민주당은 2일 기획예산처와 내년 예산안에 대한 당정협의를 갖고 "내년도 정부의 예산안 가운데 올해보다 7% 줄여 편성한 사회간접자본 투자 예산을 올해 수준으로 유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시장 개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에 대한 지원과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예산을 늘릴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김효석 제2정책조정위원장은 정부의 긴축 재정에 대해 "현 상황을 경기가 바닥을 쳤다고 본다면 회복 과정에 있는 것"이라며 "재정 지출을 크게 늘리기보다는 균형 재정이 중요하고 웬만큼 어려운 상황이 아니면 건전 재정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