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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교통통제 하루 1.2회"

김석재

입력 : 2003.09.02 11:34


전직 대통령들의 외출편의를 위한 신호변경 등 교통통제가 하루평균 한차례 이상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청은 국회 행자위 박종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해 부터 지난 7월말까지 서울지역에서 전직 대통령들을 위해 교통통제를 한 것은 모두 686회로 하루 평균 1.2회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237회로 교통통제를 가장 많이 요청했으며 노태우 전 대통령 197회, 전두환 전 대통령 193회였습니다.

지난 2월말 퇴임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아직 교통통제를 요청한 적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