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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안정자금 천500억원 투입

이기성

입력 : 2003.09.02 11:34


정부는 추석을 맞아 자금난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에 긴급 경영안정 자금 천백억원을 투입합니다.

긴급 경영안정 자금은 현대.기아차 파업과 관련된 중소기업에 5백억원, 추석 소요자금에 천억원을 투입하고 임금 체불 기업에 대해서는 2억원 한도까지 간이심사를 통해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체불 근로자 생계 안정을 위해서는 융자재원이 250억원까지로 늘어난 생계비 융자제도를 확대하고, 휴.폐업한 기업의 근로자에 대해서는 국가가 체불 임금을 우선 지급하는 임금 채권 보장 제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 공급 물량을 평상시보다 최고 두배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세워 추석 연휴기간 중 철도는 13%, 고속버스 16%, 항공 9%, 해운 27%를 늘려 운행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