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10년 만기 복권 형식인 '인민생활공채´의 판매 실적이 부진하자 최근 판매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북한 인민생활공채´의 판매기간은 지난 5월 1일부터 7월 말까지 석 달 간이었지만, 지난 18일 조선중앙 TV가 판매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함으로써 판매 사업 기간연장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민생활공채´는 재정 적자 보전과 통화량 조절을 위한 것으로, 북한 당국은 1등 당첨시 액면가의 50배를 돌려 준다며 북한 주민과 해외 동포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판매사업을 벌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