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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관광길 열린다

조성원

입력 : 2003.08.25 18:45

9월 15일 첫 관광단 방북


<앵커>

긍강산에 이어 평양도 일반인들의 관광길이 열렸습니다.

정부는 오늘 북측과 정식 관광계약서를 체결한 평화여행사의 북한 관광 사업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통일부에서 조성원 기잡니다

<기자>

지난달 북측과 관광계약서를 정식으로 체결한 주식회사 평화항공 여행사를 정부가 남북협력사업자로 승인했습니다.

이에따라 평화여행사는{9월 15일 첫 관광단 방북} 다음 달 15일 첫 관광단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2천명의 관광객을 평양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cg) 관광 신청은 남한 주민과 해외동포 누구든지 가능하며 비용은 1인당 4박 5일에 220만원, 5박 6일에 290만원 가량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객들은 인천공항을 출발해{서해 직항로 통해 방북}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에 도착하게 되며 남측과 북측의 항공기를 교대로 이용하게 됩니다.

(cg) 평양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평양을 비롯해 남포, 정주와 묘향산, 백두산 등을 둘러보게 됩니다.

관광객들은 여행사에 신청만 하면 여행사측이 북측 정부와 남측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하게 되며,{방북 신청은 여행사가 대행} 정부는 관광객 가운데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북한 관광 허가를 내 줄 계획입니다.

정부는 특히 올해 진행 경과를 봐서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편집/채철호} 내년에도 북한 관광을 계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