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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연대, "청와대 전 비서관 영입할 것"

최원석

입력 : 2003.08.25 15:30


개혁신당 추진연대회의는 25일 창당 발기인 선언대회를 갖고 "현역 장.차관급 인사와 출마를 선언한 청와대 비서관들을 영입해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래 신당연대 상임대표는 "부산 정서를 감안할 때 청와대 비서관 출신들이 민주당 당적을 갖고 출마할 수 없다"며 "이들을 영입할 준비가 돼 있고 사전 교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당연대는 발기인 선언문을 통해 "지역주의와 1인 사당의 비민주적 잔재가 공고한 기성 정당으로는 국민통합과 정치개혁을 이뤄낼 수 없다"며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완전히 새로운 신당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창당 발기인 명단에는 함세웅 신부와 윤영규 전 전교조 위원장 등 개혁성향 재야인사들과 정윤재 민주당 부산 사상을 지구당 위원장 등 노무현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이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