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남한 당국이 진실로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바란다면 ´대북송금´사건으로 중형이 구형된 남북정상회담 관계자들을 전원 무죄석방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시사논평에서 남북간 협력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데는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관계자들의 공적도 적지 않다며 이들에 대한 태도는 애국과 매국, 통일과 분열을 가르는 시금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북송금사건 특검은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에 대해 징역 5년, 이기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이근영 전 산업은행 총재, 박상배 전 산업은행 부총재에 각각 징역 3년, 임동원 전 국정원장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