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구 유니버시아드 참가를 선언한 뒤 대회에서의 남북화해를 적극 강조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논평에서 북한 대표단의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는 남북이 하나가 되려는 민족사의 흐름이라며, "온 겨레와 인류는 지난해 부산에 이어 대구에서 남북이 승부를 떠나 굳게 손을 잡고 화해와 협력, 통일에로 나가는 하나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신문은 북한 선수단이 U 대회 불참을 번복하고 다시 참가하게 된 것은 "6.15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맞게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고, 민족공조를 실현하려는 일념이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