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김대중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참석합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두고선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정가 이모저모를 양만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내일(21일) 서울에서 열리는 하버드 국제 학생회의 개막식에서 특별 기조연설을 합니다.
아시아의 미래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되는데, 지난 2월 퇴임한 뒤 처음으로 외부 행사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정몽헌 현대 회장이 숨지고, 대북송금 사건 재판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김 전 대통령이 대북 햇볕정책에 대해 어떤 말을 할지 주목됩니다.
------------------------------------------
민주당 신당파가 신당 추진을 위한 전당대회를 표결로라도 반드시 소집하자고 결의했습니다.
지지부진한 신당 논의에 실망해 탈당을 검토했던 영남권의 원외 지구당 위원장들은 일단 이 약속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노재철
/ 민주당 동래 지구당 위원장 : 이것도 저것도 예를들어 죽도 밥도 안됐을 경우에는
우리는 결행을 결정 할 수밖에 없는...}
김두관 행자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두고 한나라당 안에서도 이견이 제시됐습니다.
{박
진 / 한나라당 대변인 : '다수당이라고 힘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두관 장관이 한총련 시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고, 단호한 대여 투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해 결국 해임안 처리 방침이 당론으로 재확인 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