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김문수 의원을 상대로 소송을 낸 것과 관련해 다음 달 추석연휴 이전에 '노 대통령 주변비리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대통령 측근비리 조사특위´는 18일 회의를 갖고 현직 대통령이 형사소송에서 무혐의로 결론난 사건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은 법률적, 정치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해구 특위 위원장은 "반드시 진상을 밝힐 것"이라며 "지난 6월 제출된 국정
조사요구서를 본 회의에서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