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검찰 감찰권 법무부 이양검토

이현식

입력 : 2003.08.18 00:01


여권은 현재 검찰이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검찰에 대한 감찰권을 법무부로 넘기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검찰 감찰권을 법무부로 이양하는데 대해 노무현 대통령도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검찰 감찰권의 법무부 이양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강금실 법무장관이 이같은 뜻을 노 대통령에게 전했으며 노 대통령도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감사원과 부패방지위원회, 청와대 민정수석실 등을 중심으로 검찰에 대한 감찰권을 어디에 둘 것인지를 연구,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