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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투표·선거제 조기 시범 도입

정승민

입력 : 2003.08.14 13:16


정부는 일반국민의 정부정책 참여를 쉽게 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자투표제를, 내후년에는 전자 선거제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4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한 가운데 열린 국정과제회의에서 전자 정부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주민등록등본과 토지대장 등 국민생활에 필요한 각종 증명서를 인터넷으로 발급받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5년까지 기업의 설립과 운영 전반에 관한 인터넷 단일창구를 구축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행정기관간 정보공유를 확대해 오는 2006년까지 행정기관의 민원 첨부서류 제출요구를 폐지하고, 2005년부터는 정부 부처별로 보유하고 있는 주요정책 정보를 의무적으로 상호 공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