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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컨소시엄 검토"

김수현

입력 : 2003.08.08 14:49


민주당 정세균 정책위 의장은 금강산 관광사업에 민간기업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의장은 사견임을 전제로 그동안 대북 투자를 많이 했고 인맥도 구축한 만큼, 일단 현대아산이 계속 사업을 추진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현대 일가 기업들이 사업을 추진하거나 몇개의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의장은 공기업인 관광공사가 금강산 관광사업을 전적으로 떠맡는 것은 상책이 아니라며 정부 주도의 남북 경제협력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