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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청와대 양길승 은폐의혹 비난

표언구

입력 : 2003.08.08 10:31


한나라당은 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 청주의 K 나이트 클럽 이원호 회장과 문제의 술자리 이전에도 여러차례 만난 것과 관련해 청와대 조사의 축소 은폐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홍사덕 총무는 청와대가 비리를 계속 숨겨왔고 대통령은 숨기는 사람을 비호해왔다며 청와대의 도덕적 해이가 그대로 드러났다고 비난했습니다.

원희룡 기획위원장은 사건을 축소 은폐한 청와대 민정팀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며 검찰은 몰카수사에 매달리지 말고 사건의 본질인 청탁 비리의 진상규명에 전념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