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사관련 청탁도 받았으나 양실장이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조사결과 양실장의 2차 술자리에는 여자 접대부 2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이 동석했으며 양주 7병등을 마셔 술값이 2백15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민정수석실은 동석자들이 언론보도 이후 여종업원 없이 양주 2병에 술값 43만원으로 접대 규모를 축소하기로 말을 맞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양실장
일행이 술자리를 마친 뒤 여종업원 2명과 호텔에 투숙하려고 했으나 양실장은 동행한 여종업원을 돌려보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실장이 서울로 돌아올 때 국화베개 9개와 4킬로그램 쌀 3포대
등 총 45만원 어치의 선물을 받았지만 나이트 크럽 주인 이모사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일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정 수석실은 수사 대상자와 장시간 어울린 것은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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