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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양길승 실장 사표수리

정승민

입력 : 2003.08.05 15:40


향응파문으로 물의를 빚은 양길승 청와대 제 1 부속실장이 경질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5일 문희상 비서실장이 주재한 인사위원회의 건의를 받아 양실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이에 앞서 청와대 참모진들은 인사위원회를 통해 문재인 민정수석으로부터 양실장 향응사건 조사결과를 보고받았습니다.

청와대 참모진들은 양실장 스스로 사표수리를 원하는데다 문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사표 수리를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