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 단체와 통일단체들은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면서 향후 남북경협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남북 당국이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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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선친과 함께 통일의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한 고 정몽헌 회장의 발자취는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며 "고인이 추진해 온 대북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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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언 실천연대도 "남북 경제협력과 통일을 위해 헌신한 애국적 경제인을 투신으로 내모는 비극적 분단시대가 더이상 지속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개성 사랑회 추진모임은 "정 회장의 사망이 향후 남북경협 사업을 경제논리와 법과 제도적 차원에서 투명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며 "더이상 일방적으로 희생되는 기업이 나오지 않도록 남북 당국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