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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정 회장 자살, 안타깝게 생각"

정승민

입력 : 2003.08.04 13:17


노무현 대통령은 정몽헌 현대 아산 이사회장의 자살과 관련해 "갑작스런 사망을 애도한다면서 남북 경협사업 등은 흔들림없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4일 휴가지에서 정 회장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정회장이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건설 등 남북 경제협력사업과 남북 경제발전에 공헌한 것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 회장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중인 사업은 고인의 뜻에 따라 흔들림없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 회장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는 동시에 4일 저녁 문희상 비서실장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