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아직은 모르는 사실" 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앞으로 다자회담이 열릴 경우 러시아를 포함하는 6자회담이 가능하다는 입장 정도를 표명한 수준일 수 있다" 면서 "일단 환영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검토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북한이 다자회담 성사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온 중국을 제쳐두고 러시아를 통해 다자회담 수용 입장을 전했다는 보도 내용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