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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관 외교, "북핵회담 늦어질 것"

이현식

입력 : 2003.07.28 16:51


북핵문제 후속회담이 당초 예상됐던 다음달 초보다 늦어질 것이라고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윤영관 외교부장관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3자 뒤 다자회담을 하자는 미국의 제안에 대한 북한과 중국의 협의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어 회담이 늦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장관은, 북한의 반응이 명확히 나오기 전에는 회담 시기 뿐 아니라 성사 여부도 예측할 수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ABC방송 회견과 관련해 윤 장관은 노 대통령이 북한체제의 안전을 문서로 보장하는 것 자체를 부정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