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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교수, "부시 재선땐 전쟁 가능성 높아"

이현식

입력 : 2003.07.28 15:07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재선되면 북한에 대한 전쟁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브루스 커밍스 미국 시카고대학 석좌교수가 말했습니다.

커밍스 교수는 KBS 라디오에 출연해, 부시 대통령이 현재는 내년 대통령선거의 정치적 부담때문에 북한과 무력분쟁을 일으키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커밍스 교수는 또, 이라크의 상황이 악화될수록 미군이 북한을 선제공격하기가 어려워져 한반도에서의 전쟁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