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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청와대 큰 폭 개편없다"

이현식

입력 : 2003.07.28 14:51

"소폭의 인사이동과 조직정비 정도가 있을 것"


노무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고된 청와대 개편문제와 관련해, "직제개편이나 구조, 기능의 대폭적인 재편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윤태영 대변인은 오전 정례 브리핑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총선 출마예정자들이 청와대를 떠나게 되면 그 결원을 메우기 위한 소폭의 인사이동과 소규모의 조직 정비 정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홍보수석과 대변인의 통합 등과 같은 굵직한 직제개편은 고려되지 않고 있다면서, 노 대통령은 문희상 비서실장에게 청와대 개편문제에 관해 거의 전권을 위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