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시티 금품수수 보도 사실 확인 소홀" 인정
동아일보는 김원기 민주당 고문을 비롯한 정치인 5명이 굿모닝 시티 측으로부터 거액을 받았다는 지난 16일자 보도가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정정 보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취재보도 과정에서 확인을 소홀히 해 당사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24일자 신문 1면에 사과문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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