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농림부 장관인선을 놓고 막판 혼선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정찬용 인사보좌관은 "민병채 전 양평군수를 농림부 장관 후보 1순위로 올려놓고 내정 직전 단계까지 갔으나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는 일부 의견에 따라 후임 발표를 하루정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좌관은 신임 농림부 장관이 당면해 있는 농업 개방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외 교섭 능력도 갖춰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이 부분을 정밀하게 검증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 전 군수를 포함한 장관 후보자들을 23일
중으로 직접 만나 최종 검증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