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북핵이후 김정일 군부대시찰 2배 늘어

김석재

입력 : 2003.07.22 07:06

동영상

올들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군부대 방문횟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로 늘어나는 등 북핵 문제가 불거진 이후 북한 당국의 군사력 점검이 크게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가정보원은 김위원장이 지난 1월 제 860 비행군부대를 시찰한 이래 올해 주요활동 56회 가운데 65%인 36회를 군부대 방문과 군 관련 행사들에 할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대북 정보 관계자는 "김위원장의 군 부대 방문 증가는 핵 문제에 따른 위기감으로 자체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