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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의원, ´신행정수도특별법 당론추진´

정명원

입력 : 2003.07.21 10:03


여·야의 충청권 의원들과 최종찬 건교부장관이 21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신행정수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자민련 김학원 의원은 수도권 일부 의원들의 반대도 많은 만큼 신행정수도는 내년 총선 전에 반드시 입지 선정을 마무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신경식 의원은 건교부가 20일 발표한 공시지가 소급적용 방침에 대해 현지 주민들의 상당한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신행정수도 특별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면 우선 각 당의 당론이 특별법 통과에 모아져야 한다며 충청권 의원들이 당내 설득에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최종찬 건교부 장관은 앞으로 여·야·정 협의를 통해 신행정수도 특별법에 관한 의견을 조율할 계획이라며 법안 통과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