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서 3인조 강도사건
19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포천군 소흘읍 58살 이모씨 집에 30대로 보이는 3인조 강도가 침입해 흉기로 이씨 가족을 위협해 결박한 뒤 귀금속 천만
원어치와 현금카드 1장을 빼앗았습니다.
이들은 이씨의 며느리를 승용차에 태우고
가 집에서 가까운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5백만
원을 인출하게 한 뒤 돈을 뺐고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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