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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입력 : 2003.07.17 20:40|수정 : 2003.07.17 20:40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석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올스타전 시구를 했습니다. 마운드에 오른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 과학기술원에서 제작한 ´아미´라는 이름의 로봇으로부터 야구공을 건네 받아 시구를 마친 뒤,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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