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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평일 출퇴근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양만희

입력 : 2003.07.16 14:17


정부와 민주당은 경부고속도로에서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도 버스전용 차로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다음 달 20일부터 한 달 동안, 시범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시범 운영은 서초 인터체인지에서 수원 인터체인지까지 26.2킬로미터 구간에서 실시되는데, 출근 시간대인 아침 7시부터 9시까지는 상행선에서,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하행선에서 실시됩니다.

전용 차로를 오갈 수 있는 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차나 승합차로, 9인승에서 12인승 사이는 차 안에 6명 이상이 타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