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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사병 근무중 부대서 숨져

김우식

입력 : 2003.07.14 17:38


14일 낮 12시 20분쯤 해병 모 부대 소속 장모 일병이 근무중 숨져있는 것을 동료 사병이 발견해 부대에 신고했습니다.

장 일병은 발견 당시 대공포 포신에 총기 멜빵끈으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해병대는 밝혔습니다.

해병대 수사 당국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외상도 없었으며, 장 일병이 평소 활달했다는 부대원들의 진술에 따라 자살은 물론 타살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