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종교계 지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중국 방문을 통해 중국의 엄청난 변화를 실감했다고 말하고 중국의 구매력 증가는 우리에게도 새로운 기회인 만큼 우리도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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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이어 새만금 사업과 북한산터널공사 추진 등과 관련해 당사자들이 서로 절반씩만 양보해 조화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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