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오는 20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영 양국간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합니다.
블레어 총리는 당초 중국과 일본만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북핵문제가 국제이슈로 등장한 만큼 한국도 방문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에서 하루 동안 실무 방문을 하게 됐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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