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 잘 풀릴 것"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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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이 핵 문제에 대한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에서 신경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수행 기자단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북핵 문제의 유엔 안보리 상정 등 북한에 대한 몇가지 악재들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북한이
이제 결단을 내려야할 시점을 맞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핵 문제를 풀기위해 북한이 다자회담 논의에 참여할 것인지 아니면 국제적 제재에 직면할 것인지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반기문 청와대 외교보좌관
: '시간은 북한한테 유리하지 않다. 그러니까 빠른 시일안에 북한이 다자대화에 응해와서
이 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이런 말씀을 몇차례 하셨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칭화대학에서 가진 연설에서 한중간의 긴밀한 연계로 21세기 동북아시대를 함께 열어가지고 제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이제 한국과 중국은 이런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보다 진지하게 논의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북한 핵 문제 해결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정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현대자동차 베이징 공장을 시찰하고 중국 진출에 대한 우리 기업의 건의를 듣고 주재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미.일.중 3개국과 정상회담을 마친
노무현 대통령은 각 정상들과 대화를 하면서 북한 핵 문제가 잘 풀릴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생각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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