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균환 총무는 한나라당이 법사위에서 단독 처리한 제2특검법안과 관련해, 법안을 수정해 수사
대상을 150억 원 비자금 의혹으로 한정한다면 수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무는 9일
기자들과 만나, 남북 정상회담을 또다시 특검 수사 대상으로 삼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으나,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150억
원 비자금 의혹에 한정한 특검이라면 특검 반대 당론을 다시 논의해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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