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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파업 엄정대처"

이기성

입력 : 2003.07.09 14:25


정부는 고 건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보건의료노조의 쟁의행위에 대해 법 질서 확립 차원에서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보건의료노조가 요구하는 '직권중재 폐지´와 ´의료 공공성 강화´ 등은 파업의 목적이 될 수 없다고 보고 엄정 대응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정부는 파업에 따른 진료방해에 대해선 질서유지 차원에서 경비 인력이나 경찰력을 제한적으로 활용해 대응하고, 병상과 입원실 확보에 차질이 빚어지면 인근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등 파업 비상 대책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