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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9일부터 나흘동안 서울에서 제11차 장관급 회담을 열고 북핵 문제와 남북교류사업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남측은 핵 문제 해법을 위한 확대 다자회담에 참가할 것과 더
이상 사태를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하지 말 것 등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반면에 북측은 북미 양자협상 우선이라는 기존 입장을 강조하면서도 남북관계에는 적극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측 대표단은 9일 아침 평양을 떠났으며 베이징을 거쳐 오후 3시쯤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