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국회의 '북한 인권개선 촉구 결의안´ 채택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논평을 통해 국회가 지난 1일 정부에 대해 북한 인권
문제를 적극적으로 북한 당국에 제기할 것 등을 내용으로 한 '북한 인권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미국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에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북한 인권개선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272명의 재적의원 중 148명이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133표, 반대 9표, 기권 6표로 이를 통과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