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 청와대 정책실장은 개방경제 시대에서 우리처럼 두자릿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노조가 전투적으로 장기 투쟁하는 나라는 별로 없다면서 이런 모습은 하루빨리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노조의 경영참여 문제와 관련해 "제도가 보장돼 있기는 하지만 참여 수준이 낮기때문에 내용을 개선, 발전시켜야 할 여지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실장은 "한국적 현실에 맞게 적절한 경영참여 수준을 찾아야 한다"며 그러나 노조가 지나치게 개입하는 독일수준까지 갈 정도로 수준이 높으면 경영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