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렬 한나라당 대표는 내각제로의 개헌은 검토하지 않고 있지만 4년 중임제로 대통령 임기를 바꾸는 개헌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3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내후년쯤이면 차기 대권
주자들이 모습을 드러내 내각제로의 개헌이 쉽지않겠지만 2006년쯤 4년 중임제로의 개헌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핵 해법과 관련해 최대표는 한미일 공조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며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한미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필요하다면 김정일 위원장도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또 호남 배려 차원에서 내년 총선에서 호남에서 출마하는 후보 가운데 최소한 3명은 비례대표로 당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