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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참여정부 창업공신 인정 없어"

정승민

입력 : 2003.07.03 14:10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에서 창업공신을 별도로 인정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공로성 인사의 유효기간은 6개월 내지 1년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대통령은 2일 청와대 직원조회에서 비공개 연설을 통해 "지난번 청와대 인사에서 과거의 공로가 고려된 인사가 다소 있지만 누구든간에 창업공신이라는 생각은 버려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대통령은 아울러 공로에 대한 보답은 기회를 주는 것이지 보장을 해주는 것일 수는 없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과거 특별한 경력을 인정받아 청와대에 들어왔더라도 이제는 남들과 똑같이 변화하고 개혁하는 자세로 일해달라는 주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