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가할 남측 상봉단 2진이 30일 오후 금강산에 도착했습니다.
북측 이산가족 방문단 100명을 만나게 될 남측 가족 472명은 30일 오후 3시쯤 설봉호 편으로 북한 장전항에 도착해 금강산 온정각 휴게소에서 5시부터 2시간 동안 단체상봉 시간을 갖습니다.
북의 아들을 만날 99살 김용녀 할머니와 북의 고모를 만나게 되는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 등도 남측 상봉단에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2박3일 동안 단체상봉과 개별상봉, 공동참관, 작별상봉 등의 시간을 갖고 북의 가족들과 50년 만에 재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