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손승욱
입력 : 2003.06.28 19:52|수정 : 2003.06.28 19:52
28일 아침 6시쯤 서울 중부소방서 숭인소방 파출소에서 119 진압대원 34살 조모 씨가 흉기에 찔린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사라진 동료 소방관 35살 박모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박씨의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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