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후보에 2,200여 표 차이로 앞서
한나라당의 새 대표에 최병렬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지난 24일 실시한 대표 경선 투표함을 열어 개표한 결과 최병렬 후보가 2위인 서청원 후보를 2천2백여 표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잠시 뒤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정식으로 대표로 선출됩니다.
최 후보는 5공 때인 지난 1985년 12대 전국구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4선 의원으로 노태우 대통령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과 문공, 노동부 장관 등을 지냈으며 문민 정부 때는서울시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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