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 위로연 연설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6.25 참전용사를 위한 위로연에 참석해 6.25는 민족의 가장 큰 재앙으로 잊혀진 전쟁이 될 수 없다며 확고한 안보태세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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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또 국가 유공자와 유족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보훈처를 장관급 부서로 승격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참전 상이용사의 보상이 도시생계비에 미치지 못한다면서 오는 2008년까지 생계비 수준으로 보상액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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