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5일 대북 송금 사건 수사를 위한 새로운 특검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새 특검법안은 대통령이 수사연장 요청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수사 기간 연장은 전적으로 특별검사가 결정하고 대통령은 사후에 보고만 받도록 했습니다.
수사기간은 최초 50일에 1차에 한해 30일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고 수사
범위도 박지원 전 장관의 150억원 수수의혹을 포함시키는 등 확대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회기안에 새 특검법안을 반드시 처리한다는 방침도 세워 민주당과의 마찰이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