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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국방비 IMF 이전으로 높이겠다"

신경렬

입력 : 2003.06.21 17:56

전체 예산의 3.2% 수준까지


노무현 대통령은 21일 계룡대에서 전군 지휘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국방비를 IMF 이전 수준인 예산의 3.2% 선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세계에서 당당하게 대우받으려면 자주국방을 해야한다면서 이렇게 말하고 전시 작전 통제권은 장기적인 목표로 미국과 협의해 나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안보 환경이 만만치 않지만 어떤 경우에도 대응할 수 있는 국방력을 갖춰야하고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부는 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2만불 시대로 가는 경쟁력을 갖출테니 안보는 군이 책임을 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