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은 한국과 일본이 포함되는 다자회담에 대한 북한의 참여 전망과 관련해, "여러 정황을 고려할 때 북한이 대화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9일까지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외무장관회의에 참석한 윤 장관은 다음 방문국인 태국으로 출발하기 앞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특히 미국, 일본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북한이 다자회담에 응한다는 전제 하에 좀더 구체적인 제안과 인센티브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조만간 미국, 일본이 이에 대한 답을 해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