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기 진작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제출된 4조천7백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이 부실하게 심사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예결위원장 자리를 놓고, 한나라당은 "임기 1년인 예결위원장을 지난 3년 동안 여당이 맡아왔지만, 16대 국회 마지막 1년은 원내 1당인 한나라당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17대 국회 전까지는 민주당이 예결위원장을 맡기로 지난 해 한나라당과 합의했다"며 "한나라당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게다가 민주당 내부에서는 주로 구주류 인사들이 예결위원으로 지명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어서 예결위 구성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