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문제와 특검 수사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한 민간지원은 올들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 자료에 따르면, 대북 민간지원 규모는 지난 3월 31억 6천만원, 4월 75억6천만원, 5월엔 83억 천만원으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남측 민간단체의 북한 방문은 지난 3월 4백2명에서 4월에는 40명으로 줄었다가 지난달부터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방북인원이 줄어든 것은 북한의 사스 검역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은 대부분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꾸준히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