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첫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비브리오 패혈증 양성반응이 나타난 전남 광양시 53살 김모씨가
부산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중 14일 새벽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조개를 채취해온 김씨가 지난 11일 작업과정에서 손발 등 피부를 통해
비브리오균이 침투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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